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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반지의 제왕 2,3편 용아맥에서 하루동안 몰아서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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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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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1주일 먼저 개봉해서 개봉날 미리 봤음.

2,3편은 같이 개봉해서 어쩔까 하다가 시간대도 안맞고 해서 토요일에 몰아서 보기로함


크으 반지의 제왕은 역시 스케일맛집아니겠어? 큰데서 봐야지

큰데->아이맥스,쿠폰사용가능

집에서 가까운 아이맥스->용산

용산->미친티켓팅


결국 당일까지 자리를 못잡았다. 명당아니어도 된다...이 한몸 편히 볼수 있는 자리면 좋아요..

1편도 용산에서 봤는데 너무 앞줄에서 멀미나는줄...그래서 좀 뒤로 가도 너무 사이드만 아니면 좋다 했는데 그게 어렵더라!!!!


미친듯이 새로고침 새로고침해서 15분전에 겨우 하나 잡음. 역시 시작전에 좀좀 나오긴 하는데 휴...힘들었어..

(이때까지 3편도 예매 못함. 못구하면 걍 집가야함)


암튼 휴..강제귀가는 면했어 하면서 입장함.

정말 대부분. 무대인사 말고 그냥 일반적인 영화 상영때는 늦는사람 있거든?

내가 광고시간에 들어갔는데 거의 자리가 다참 ㄷㄷㄷㄷㄷ 영화관에 사람 꽉찬거 이시국동안 첨본거 가태...

와 진짜 내가 인기회차에 운좋게 들어왔나보다 우와 하면서 자리 앉아서 뭐 이것저것 하고 있었음


그러다 영화 시작하는데 이때도 사람들 종종 들어오고 자리 찾는다고 폰딧불이 하고 그러잖아


아무도 안늦음....................................용아맥이 620석 정도 되고 거리두기 어쩌고 해서 360~400석만 예매 가능한걸로 아는데

다 시작전에 들어옴....이때까지는 와 신기하다 지각생이 없어 허허 이러고 말았음.


근데 이게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 자세도 불편해지고 꼼지락 거리고 싶고 물도 마시고 싶고 그러다보면 아 도저히 못있겠다 하고 화장실 갈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이런 미친 러닝타임은 진짜 오랜만이라서..


화장실안감.

아무도 안감. 나 자리 통로쪽이어서 사람들 다니는거 다 보이는데 없음.


슬슬 아 이 분위기 모지? 생각듬


다들 진짜 집중하네 허허 신기하다 


하고 아 이제 몇시쯤이려나...하고 폰으로 시계살짝봄(폰딧불이 아님. 그 삼성 있어. 터치한번 하면 어둡게 슬쩍 보여주는거)

이때 또깨달음. 아마 이관에서 폰으로 시간확인한 사람은 나뿐일거야...자리가 거의 끝쪽이어서 앞에 좀만 반짝해도 다 보임...


아 이 집중력...미친집중력...슬슬 기가 빨렸다..

재채기 부시럭 뭐 떨어지는 소리 콜라 호로록 소리 1도 안들림.


나만 지금 딴생각하나 하고 슬쩍 눈만 굴려서 양옆사람들 보는데 다들 어디 돌이라도 되신줄......


이렇게 끝날때까지 3시간동안 한명도 중간에 안움직이고 소리도 안내고 영화 보고 나옴....

그리고 이사람들이 고대로 3편을 왔는지 3편에도 또옥같이 집중해서 봄


와...나 처음봐이런광경.........이게 가능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찐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재개봉하면 이런 광경 또 볼수 있겠지...기다린다 


영화 잼나? 말해 모해 ㅠㅠㅠㅠ

3시간동안 어케 앉아있어? 되드라...

피터잭슨은 이마에 "반지의제왕감독입니다" 써붙이고다녀라...

나 살아있는동안 계속 재개봉해줘...나 죽고나서도 계속 재개봉해줘...귀신되어서라도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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