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해서 경찰에 신고한 적 있고 지금은 맞고 사는 건 아니지만 아빠의 가부장적인 성향으로 힘들어 다행인 건 아빠가 엄마를 때린 적은 없다는 거야 하지만 소리치고 싸우고... 엄마는 아빠 욕을 나한테 다 하고 나는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하지만 내가 맞을 때 엄마는 방관했지 내가 독립하면 둘이 어떻게 될까 항상 걱정했어 독립하려는 나를 누군가는 이기적이라고 말하는데 나도 살고싶어 그래서 엄마한테 죄책감 안 가지려고
그외 독립하려는데 죄책감 안 가지고 싶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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