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한 23살인데 취업했다가 공황장애가 크게 와서
집에서 쉬고있어
자취하는곳은 광역시인데 본가는 시골? 그냥 시 ? 정도라서
1. 취업할때 일자리가 많이 없음
2 병원 광역시로 왔다갔다해야함
3. 본가로 들어가면 최소 반년은 본가에서 지내야함
4. 그 주변에 아무것도 할게없어서 집에서 잠만잠
콤보로 고민하고있는데

들어가려는 이유는
1. 자살시도한적있음
2. 밥을 거의 못먹음
3. 잠을 잘 못잠

이거야
밥을 잘 못먹으니까 하루하루 몸상태가 나빠져서
방빼고 본가로 내려가야하나 고민중이거든

약은 한약으로 치료하고있어ㅠㅠ
양약은 부작용을 너무 크게받아서 계속 상태가 안좋아지고
혈압이 낮아서 다른 약을 처방 못한다길래끊음
그래서 병원은 광역시로 올라와야해 편도1시간임
내려가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