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만난 사람이 있는데
이분은 바쁜데 나랑 만날 시간도 낼때 내주긴 함 (전화도 거의? 매일?함)
근데 일할때 바쁘거나 자기 개인시간 가질때/운동등 할때 좀 잠수? 조용히 연락 안하는 사람이거든... 뭐하고 있다고 아무말 없고.

난 사귀고 감정생기기 시작하면 하루에 뭐하는지 궁금해해 (친구들이랑은 용건있을때만 연락하는정도야 가끔 잠수타고...)
오늘은 일요일인데 일 나간다고 바쁘다고 아무 연락이 없어서 괜시리 불안함..
어떻게 좀 덜 신경쓸수있을까?ㅠㅠ 이건 연락에 대한 내 생각을 바꿔야할거같아서ㅜㅜ 조언좀 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