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병원에서 일하는 덬이고
우리재단병원에서 한약을 지었어
이틀전에 진료받았고 계산하면서 목요일에 찾아가겠다고 했음
근데 오늘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무팀에서
재단병원에서 한약관련해서 연락왔다고 문자가 온거야
확인해보니 한시간전쯤 전화 온 그병원 번호도 찍혀있더라
원무팀 문자받고 너무 화나서
콜백해서 제가 내일 찾아가기로 말하지 않았냐, 그리고 저희 병원으로 연락주신거 환자개인정보보호 위반 아니냐고 말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 글써봄
보통 이런케이스 많아? 재단병원에서 내 emr에 내가 우리병원 다니는거
적어놓은건 이해할수있어.
근데 그 정보를 보고 회사로 연락하는것도 내가 이해해야 하는 걸까?
혹시 내가 큰병걸렸었으면 이런 정보 하나하나가 내 인사고과에 영향이 갈텐데..?
내 상식수준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간호학 공부할때 교수님들이 제일강조하는것중에 하나가
비밀보호 아니였나?....
아ㅏㅏㅏㅏ 근데 그냥 짜증나고.. 그저께 봤던 외래 분들이
나보다 나이 많았던거 기억나서 내가 참을껄 그랬나 싶고
그냥 답답해서 글이나 써봄. 덬들은 혹시 이런일 있었어?
있었다면 어떻게 대응했니? ㅜㅜ
우리재단병원에서 한약을 지었어
이틀전에 진료받았고 계산하면서 목요일에 찾아가겠다고 했음
근데 오늘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무팀에서
재단병원에서 한약관련해서 연락왔다고 문자가 온거야
확인해보니 한시간전쯤 전화 온 그병원 번호도 찍혀있더라
원무팀 문자받고 너무 화나서
콜백해서 제가 내일 찾아가기로 말하지 않았냐, 그리고 저희 병원으로 연락주신거 환자개인정보보호 위반 아니냐고 말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 글써봄
보통 이런케이스 많아? 재단병원에서 내 emr에 내가 우리병원 다니는거
적어놓은건 이해할수있어.
근데 그 정보를 보고 회사로 연락하는것도 내가 이해해야 하는 걸까?
혹시 내가 큰병걸렸었으면 이런 정보 하나하나가 내 인사고과에 영향이 갈텐데..?
내 상식수준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간호학 공부할때 교수님들이 제일강조하는것중에 하나가
비밀보호 아니였나?....
아ㅏㅏㅏㅏ 근데 그냥 짜증나고.. 그저께 봤던 외래 분들이
나보다 나이 많았던거 기억나서 내가 참을껄 그랬나 싶고
그냥 답답해서 글이나 써봄. 덬들은 혹시 이런일 있었어?
있었다면 어떻게 대응했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