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날 내보내려함

일단3n살임 모아 놓은 돈도 별로없고 가진것도 없고
단기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음
전직장에서 어이없이 해고되고
몃년째 동종업계에 발못들이다 이시국에
단기계약직을 전전하고 있음

돈벌어서 많이는 아니여도 생활비 드리고있는데
엄마랑 나랑 너무 안맞아
성격 성향 이런게 둘다B형에 다혈질인데

엄마는 시끄런 공사판한가운데 놔둬도 잠잘잘타입
나는 시끄럽거나 작은소리에 예민해서 잠자기 어려운타입
시계도 소리없는 전자시계놓음
한 말 또하고 같은것 여러번 질문
나는 같은 말반복 정말 싫어함
엄마는 식사도 배불리드시고 또 드심 그게 새벽두세시까지 요리함
나는 앉은 자리에서 배불리먹고 끝

새벽 두세시까지 다음날 먹을 음식함
부엌옆이 내방이라 냄새와 소음으로 많이 부딪힘
전자렌지 까지 내방에 코드를 꽂아야하는데
코드꽂으면 문이 다 안닫혀서 소음과 냄새가 더심함

이래저래 부딪힘 난 고칠건 서로 고치고 이해하고 살자 타입임
자꾸 부딪히면 나가살라구함 엄마는 그게 해결책이라고함
나는 월세든 전세든 돈 낼자신없음 나가면 모든게 돈인데
미래가 탄탄한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 못나감

엄마는 돈 내준다 빌려준다 아님 방만 같이 알아보고 전세든 월세든 니가 내 이거임
돈이 없어 못나간대도 계속 나가래
나를 얹혀사는 병신취급하면서 나가래
본인은 돈이 없어 날 못도와준대(파산신청하심)
근데 너같이 돈도 못모으고 찌질한 병신데리고 못산대

하 미치겠다
내가 문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