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생 무묭이 올해 시험 떨어지고 재수할 생각에 슬퍼하고 있는데 엄마가 1년 시간 생겼네 시간 난김에 코수술이나 해라ㅇㅇ 이러는거야
안그래도 내 코가 낮은게 유일한 콤플렉스였기도 했고 언젠가는 코수술 꼭 하겠다..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했어서 울던거 멈추고 손품발품을 팔기 시작했음ㅋㅋㅋㅋ
사실 만사 귀찮은 성격과 커뮤에 최적화된 인간인 탓에 손품만 겁나 팔고 발품은 못해도 3곳은 가봐야한다 라는 친구 말에 딱 세군데만 다녀옴ㅋㅋㅋㅋ 그마저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병원에서 답정너처럼 수술예약 잡긴했지만ㅋㅋ
드디어 내일 기다리던 수술인데 막상 자려고 누우니까 2n년간 정든 내 코랑 헤어지려니 살짝 아쉽고 그래서 괜히 더 만지작거리고 있어ㅋㅋㅋ 인생 첫 수술이라 떨리기도 하고ㅠㅠ
내일 오전 수술인데 무사히 잘 마쳤음 좋겠다 의사 선생님한테 욕심 안부리고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제발 안전하게 잘 끝낼 수 있길
안그래도 내 코가 낮은게 유일한 콤플렉스였기도 했고 언젠가는 코수술 꼭 하겠다..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했어서 울던거 멈추고 손품발품을 팔기 시작했음ㅋㅋㅋㅋ
사실 만사 귀찮은 성격과 커뮤에 최적화된 인간인 탓에 손품만 겁나 팔고 발품은 못해도 3곳은 가봐야한다 라는 친구 말에 딱 세군데만 다녀옴ㅋㅋㅋㅋ 그마저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병원에서 답정너처럼 수술예약 잡긴했지만ㅋㅋ
드디어 내일 기다리던 수술인데 막상 자려고 누우니까 2n년간 정든 내 코랑 헤어지려니 살짝 아쉽고 그래서 괜히 더 만지작거리고 있어ㅋㅋㅋ 인생 첫 수술이라 떨리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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