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이야기구 ㅎㅎ 난 좀 성격이 독립적이고 되게 개인적이라...내 영역 넘어오면 벽치는거 심하고..귀차니즘도 좀 심하고 혼자서도 잘놀아 ㅋㅋㅋ
그런 나에게 남친이 몇년전 어쩌다 생겼고 초반 몇년은 되게 설레고 재밌고 좋았는데...편해지기 시작하고 설렘도 없어지고 만나기 귀찮아지고 그냥 집에서 내할일 하면서 놀고싶더라...나 아껴주고 좋은 사람인데 내말도 잘들어주고 그런데 누구랑 같이 산다는 생각하니깐 싫고...
그래다가 보니깐 좀 슬퍼졌어 나는 오래 사귀면 결국 나중엔 다 이렇게 식는건가? 내가 워낙 개인적이고 혼자 잘놀아서 누군가랑 살 생각이 언젠가 생기긴할까? 내 성격상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그냥 영원히 안생길거같은 그런 기분...
그런 나에게 남친이 몇년전 어쩌다 생겼고 초반 몇년은 되게 설레고 재밌고 좋았는데...편해지기 시작하고 설렘도 없어지고 만나기 귀찮아지고 그냥 집에서 내할일 하면서 놀고싶더라...나 아껴주고 좋은 사람인데 내말도 잘들어주고 그런데 누구랑 같이 산다는 생각하니깐 싫고...
그래다가 보니깐 좀 슬퍼졌어 나는 오래 사귀면 결국 나중엔 다 이렇게 식는건가? 내가 워낙 개인적이고 혼자 잘놀아서 누군가랑 살 생각이 언젠가 생기긴할까? 내 성격상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그냥 영원히 안생길거같은 그런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