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이었는데 예쁘더라 3년 사겼는데 현실의 벽은 높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내가 줄 수 없는 행복들 다 가졌으면 많이 사랑했는데 어쩔 수 없지 맘이 콕콕 쑤시는데 그래도 이제 잊어야지 잘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