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에보여서 손목에 스크래치낸건데
원래다니던 정신과 선생님이 비상약을 주셨어 그런생각이 들때마다 먹으면 격해진 감정이 괜찮아질거라고
근데난그때 감정이 격하지도 않았고 그냥 눈에 보여서 한거였단 말이야
언제 먹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젠 그냥 이 우울증에 걸린 나에 심취한건 아닌지 헷갈릴정도임
원래다니던 정신과 선생님이 비상약을 주셨어 그런생각이 들때마다 먹으면 격해진 감정이 괜찮아질거라고
근데난그때 감정이 격하지도 않았고 그냥 눈에 보여서 한거였단 말이야
언제 먹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젠 그냥 이 우울증에 걸린 나에 심취한건 아닌지 헷갈릴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