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증으로 폐쇄병동까지 다녀왔는데
어떤 날엔 그냥 하루종일 죽고싶다 죽고싶다 하면서 목맬 끈 찾다가 안정제먹고 멍해지고
어떤 날엔 낮까지 괜찮고 명랑하다가 저녁에 울면서 자살하고 싶어하는데
주치의선생님이 조증일 가능성도 있어보인데서...
자의로 병동 입원했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퇴원했고
병원에서 절대 혼자 두지 말라고 해서 지금 옆에 항상 가족이 있어주거든..
너네는 특정한 트리거나 어떤 사건이 있을때 자살충동이 터져?
아니면 항상 우울하고 항상 자살충동을 안고 살아..?
난 뭐라하지 바닥에 묶여있고 수레바퀴가 내몸을 늘 질근질근 밟다가
그 바퀴에 박힌 가시에 찔리면 자살하고싶어서 미칠거같고
평소에는 늘 무겁고 밟혀서 짓이겨지는 느낌임 이거말고는 가장 가까운 표현을 찾기가 어렵다
어떤 날엔 그냥 하루종일 죽고싶다 죽고싶다 하면서 목맬 끈 찾다가 안정제먹고 멍해지고
어떤 날엔 낮까지 괜찮고 명랑하다가 저녁에 울면서 자살하고 싶어하는데
주치의선생님이 조증일 가능성도 있어보인데서...
자의로 병동 입원했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퇴원했고
병원에서 절대 혼자 두지 말라고 해서 지금 옆에 항상 가족이 있어주거든..
너네는 특정한 트리거나 어떤 사건이 있을때 자살충동이 터져?
아니면 항상 우울하고 항상 자살충동을 안고 살아..?
난 뭐라하지 바닥에 묶여있고 수레바퀴가 내몸을 늘 질근질근 밟다가
그 바퀴에 박힌 가시에 찔리면 자살하고싶어서 미칠거같고
평소에는 늘 무겁고 밟혀서 짓이겨지는 느낌임 이거말고는 가장 가까운 표현을 찾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