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의 여덬인데.. 전공, 직종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이직말고 전직을 하기 위해 퇴사를 한 백수야..
전혀 정신적 아픔과 거리가 멀고 쾌활하고 멘탈도 강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던 내가 회사 다니던 중에 우울증, 공황장애도
오고 그래서 나부터 살자는 생각에 다음 준비는 아예 안했고
나와서도 하고싶은게 정말 아무것도 아예 없었어..
그런데 좀 쉬면서 최근에 유료로 상담도 좀 받고 하다보니
우울함에 감춰져있던 내 관심사를 꺼내게 됬고 그걸
직업으로 잡아보고 싶어졌는데 공부를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된 것 같아
다시 대학에 가거나, 바로 대학원으로 가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스승(?)을 만나서 밑에서 배운다거나 등 공부의 방향은 많은데... 그놈의 사회적나이.. 그거 하나에 발묶여서 고민이
너무 많고 고민의 늪에 빠진거 같아
여자고 지금 니 나이에 지금이나 내년에 취업안하면 인생 꼬인다
결혼은 언제 할래 등등 주변에서 듣다보니 연연하는거 같은데ㅠㅠ
그리고 원래 어렵지만 물흐르듯 살고 싶어했고..
더쿠 후기방 보면 진로 관련한 고민글 비중이 꽤 잦던것 같은데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 30대초중반에 전직했지만 행복하다는 덬,
내 또래인데 다시 수능을 목표로 하는 덬 등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고 그런데 더쿠는 타 커뮤보다 다들 너무
친절한거라고.. 넷사세라고 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또 그런가..하고 걱정만 앞서네..
이런거 걱정할 시간에 바로 시작하고 돌입하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결국에 울면서 시작하겠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살고 싶으니까 ㅠㅠ
이직말고 전직을 하기 위해 퇴사를 한 백수야..
전혀 정신적 아픔과 거리가 멀고 쾌활하고 멘탈도 강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던 내가 회사 다니던 중에 우울증, 공황장애도
오고 그래서 나부터 살자는 생각에 다음 준비는 아예 안했고
나와서도 하고싶은게 정말 아무것도 아예 없었어..
그런데 좀 쉬면서 최근에 유료로 상담도 좀 받고 하다보니
우울함에 감춰져있던 내 관심사를 꺼내게 됬고 그걸
직업으로 잡아보고 싶어졌는데 공부를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된 것 같아
다시 대학에 가거나, 바로 대학원으로 가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스승(?)을 만나서 밑에서 배운다거나 등 공부의 방향은 많은데... 그놈의 사회적나이.. 그거 하나에 발묶여서 고민이
너무 많고 고민의 늪에 빠진거 같아
여자고 지금 니 나이에 지금이나 내년에 취업안하면 인생 꼬인다
결혼은 언제 할래 등등 주변에서 듣다보니 연연하는거 같은데ㅠㅠ
그리고 원래 어렵지만 물흐르듯 살고 싶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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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다 읽어보면 30대초중반에 전직했지만 행복하다는 덬,
내 또래인데 다시 수능을 목표로 하는 덬 등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고 그런데 더쿠는 타 커뮤보다 다들 너무
친절한거라고.. 넷사세라고 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또 그런가..하고 걱정만 앞서네..
이런거 걱정할 시간에 바로 시작하고 돌입하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결국에 울면서 시작하겠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살고 싶으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