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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첫 슈가링 브라질리언 후기 (2주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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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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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라질리언 할까말까만 거진 반년 고민하다가
홧김에 뽑고 온 덬이야 ㅎㅎ

후기를 많이 봤어서 도움이 되고자 남긴다!


일단 슈가링을 선택한 이유는 .... 당일 예약이 돼서 ㅋㅋㅋㅋㅋㅋ 사실 슈가링이 뭔지도 모르고 갔는데 엿반죽처럼 찐득찐득한거를 내 털에 문대서 뽑더라구

배랑 가까우면 덜 아프고 소중이 가운데 부위로 갈수록 아퍼.. 살이 연해서 그런듯 근데 소리 지를 정돈 절대 아니고 그냥 음.. 아픈걸.. 이런 느낌? 피뽑는 주사보단 확실히 덜 아픈데 계속되니까 얼얼해지긴 하더라
(근데 거기 작업샘이 나보고 잘 참는다고 함 ㅋㅋㅋ)

2주 지난 지금 왁싱 전 후를 비교하자면 왁싱 전이 좀 나은거 같이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움 주의)(솔직함 주의)

일단 왁싱 끝나고 바로 오줌을 쌌는데 털이 없으니까 얘가 허벅지를 타고 흐름... 털이 나름 물길 안내 역할(?)을 해주다가 없어지니까 물이 걍 지 맘대로 나가는거 같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당황쓰러웠다... 이럴경우 다리를 더 벌리면 엉덩이 쪽으로 타고 흐르니 (더러움)... 허리를 숙이고 싸면 덜 해.... ^^

그리고 매끈매끈한 살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만지면 살만 있으니까 애기 빵댕이처럼 보들보들한데 털들로 가려져있덬 생살을 태어나서 처음보니까 이상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그곳이 닭살이었어...ㅋ....ㅋ..... 닭껍질 같음

다행히 삼보일쾅하진 않아 ㅋㅋㅋ 털이 자라는데 간지럽진 않은데 가끔 따꼼할땐 있어 ㅋㅋ 스크럽이랑 보습 잘해주면 삼보일쾅은 안할듯?

마지막으로 관계 가질때는 확실히 느낌 좋음..^^ 근데 예민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털이 있다면 거기에 쓸려서 아플거 같엉

진짜 진짜 솔직한 브라질리엌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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