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덬에겐 전화 한 통 한 통이 매우 매우 소중한데ㅠㅡㅜ
지원한 회사에서 연락이 와써! 면접 일정도 맞췄구!
기분 좋게 전화를 끊었는데 몇 분 뒤에 다시 걸려오는 거야 구래서 ?? 머지 ?? 이러면서 받았는데
혹시 어느 직무에 지원했냐고 묻는 거야 ㅇㅇ직무로 지원했냐 해서 ㅇㅇ 으로 지원했다~ 했더니 ㅁㅁ 직무로 분류가 되어서 착오가 생겼다는 거야ㅠㅠㅠㅠ
구래서 ㅇㅇ직무로 다시 상의하고 연락 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없어...ㅎㅎ 떨어진 거겠지...ㅠㅠ
나 정말로 오랜만에 면접 잡혀서 엄청 신나했는데 순식간에 파식..했어...ㅠㅠ 진짜 너무 미운 거 있지ㅠㅠㅜ 왜 하필 나를 잘못 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걸까... 나는 아무 데도 못 가는 건가... 더 자책하게 되고 자꾸 생각나ㅜㅜㅜ
하루하루가 힘든데 더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