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치도 않게 특정 소리가 무서워
잘때만 그러는데
기억 나기론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때
나는 방에서 엄마랑 자고있고 아빠가 거실에서 전투기가 나오는
영화를 보신거 같아 갑자기 잠에서 깨더니 옆에서 자는 엄마의
숨소리, 거실에서 들리는 전투기 소리가 너무 거슬리고 무서웠어
귀신을 보고 무서워하는 그런 무서움은 아니구
막 불안하고 그 소리 때문에 못 자겠고 뭐라 설명하기가 애매하네..
암튼 종종 그런일이 있다가 성인이 되곤 거의 없었는데
어이없게도 얼마전 남편 코골이 소리가 무서워서 밤잠을 설쳤어
나도 너무 어이가 없으면서도 뭔가모를 불안하고 무섭고....
엄청 졸린데도 자꾸 불안하고 무서운 기분에 잠을 못 자겠더라구
이것도 정신병이겠지??
어린 나이에 전투기 소리야 그렇다 쳐도 엄마의 숨소리나
남편의 코골이 소리가 무섭다니....
잘때만 그러는데
기억 나기론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때
나는 방에서 엄마랑 자고있고 아빠가 거실에서 전투기가 나오는
영화를 보신거 같아 갑자기 잠에서 깨더니 옆에서 자는 엄마의
숨소리, 거실에서 들리는 전투기 소리가 너무 거슬리고 무서웠어
귀신을 보고 무서워하는 그런 무서움은 아니구
막 불안하고 그 소리 때문에 못 자겠고 뭐라 설명하기가 애매하네..
암튼 종종 그런일이 있다가 성인이 되곤 거의 없었는데
어이없게도 얼마전 남편 코골이 소리가 무서워서 밤잠을 설쳤어
나도 너무 어이가 없으면서도 뭔가모를 불안하고 무섭고....
엄청 졸린데도 자꾸 불안하고 무서운 기분에 잠을 못 자겠더라구
이것도 정신병이겠지??
어린 나이에 전투기 소리야 그렇다 쳐도 엄마의 숨소리나
남편의 코골이 소리가 무섭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