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치매에 우울증 마스크안쓰려함 그래서 미용실못가고
집에서 머리 자르고 염색함
나는 엄마랑 할머니 두번정도 집에서 머리잘라드려봄
사건발단 삼촌이랑 영통때 본인 머리보고 염색하고 잘라달라함
미용실 못간다고 나중에 하쟀으나
저녁내 신경쓰셔서 결국자르고 염색
보재기 씌워놓고 뭐 찾는데 할머니가 닥달하니 엄마가 뒷머리를 짧게쳐버림
나는 그거에 맞춰 앞머리도 짧게 해버림
이상해짐 일단 거울을 안보여드렸는데 어떻게 보셔가지고
밤 11시부터 오늘 아침까지 두세시간 간격으로 우셔
환자다보니 사과드리고 맛난거 사드린다고 해도
또 감정이 올라와서 속상해하심
아침까지 그려셔서 좀전에 간식드리고 진정시켜드렸다
100%내 잘못이다 진짜 머리가 너무짧게되서 ㅠ
담엔 미용실 모셔가야겠다
온집안이 잠설치고 죄송스럽네
집에서 머리 자르고 염색함
나는 엄마랑 할머니 두번정도 집에서 머리잘라드려봄
사건발단 삼촌이랑 영통때 본인 머리보고 염색하고 잘라달라함
미용실 못간다고 나중에 하쟀으나
저녁내 신경쓰셔서 결국자르고 염색
보재기 씌워놓고 뭐 찾는데 할머니가 닥달하니 엄마가 뒷머리를 짧게쳐버림
나는 그거에 맞춰 앞머리도 짧게 해버림
이상해짐 일단 거울을 안보여드렸는데 어떻게 보셔가지고
밤 11시부터 오늘 아침까지 두세시간 간격으로 우셔
환자다보니 사과드리고 맛난거 사드린다고 해도
또 감정이 올라와서 속상해하심
아침까지 그려셔서 좀전에 간식드리고 진정시켜드렸다
100%내 잘못이다 진짜 머리가 너무짧게되서 ㅠ
담엔 미용실 모셔가야겠다
온집안이 잠설치고 죄송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