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생활비 대출이 벌써 300만원 됐는데 불안한 중기
9,089 17
2020.08.28 22:00
9,089 17
여기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
난 생대비 합해서 300 받은 대3덬이야
처음 받은건 대2 1학기때고 전공이 프로그램 관련이라 미루고 미루다...데스크탑을 맞춰야돼서 급하게 150쓰고 나머지는 지금 대3 1학기까지 야금야금 급할때 대출 받았어

근데 이게 쌓이고 보니까 지금 300이고 이게 뭔가 급 무섭더라....
참고로 난 가정환경 사정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살았고 언니랑 서울에서 살아

알바는 진짜 단기로만 해봤고 슴살때 첫알바가 좀 트라우마로 남아서 구할 의지가 계속 없었어..ㅎ
그나마 조금씩 받는 용돈이나, 국가근로, 외부장학금 이런걸로 받고 대부분 생활비로 나갔던 거 같아 (70%는 식비였던듯해)

솔직히 돈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왜 대학왔을까..그냥 특성화고 가서 바로 취업이나 할걸 하고 후회 많이했어 전공도 고딩때 돈없어서 학원 하나 못다니고 비실기 예체능으로 와서..출발선부터 다른 동기들이랑 지내느라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ㅠ 왜 예술한다고 나댔을까 ㅠ

암튼 이번에 1학기 끝나고 최근엔 진짜 돈이 없어서 알바를 구했지만 요즘 코로나가 심해져서...구하자마자 무급휴가가 되어버렸어 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땅그지가 되고 통장에 잔고가 없으니까 불안해지고 그래서 최근에 생대비 40을 받았어..그러다 미루고 있던 사랑니들을 뽑으러갔는데 그 옆에 충치가 있다더라ㅠㅠ 2개나...그래서 치과에만 30이 들어갔넹.....그래서 또 생대비를 받을까 싶었는데 최근거 까지 해서 쌓인게 300이라 이러다 졸업때는  400 찍을까 무섭다

뭔가 경제관념이 없는 기분도 들고...이러다 졸업하면 돈 펑펑쓰고 돈개념 없을까 무서워..내가 가진 적금도 주택청약밖에 없고...

솔직히 졸업하고 취직하면 금방 갚는 금액이겠지? 하고 대출 받는 편이었는데 자기합리화하는 거 같고 이게 300까지 쌓이니까 무섭고 그냥 마음이 좀 쓰리네..ㅎㅎ
게다가 요즘 진로고민도 해서 심란하고 ㅋㅋㅋ 졸업하자마자 취직도 못할 거 같고 자신없고 그래...

요즘도 가끔.. 집에 식비만이라도 누가 날 책임져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암튼 그냥 불안해서 함 적은건데 좀 푸념글이 됐네...학식덬이었던 덬들은 생활비대출이나 학자금대출 받을때 어떤 마음이었어? 궁금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58 03.12 36,2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9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59 그외 부동산글 보고 써보는 이사하던날 전세금 못받을뻔한 후기.. 3 14:05 226
181458 그외 친구 없는 후기 9 13:12 519
181457 그외 축의금 고민 19 13:08 291
181456 그외 너무 우울하고 불안한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1 13:05 97
181455 그외 애기엄마 선물로 손목보호대 어떤지 궁금한 초기 6 12:49 184
181454 그외 5인미만 소기업 다니는데 사장때문에 공황장애 올거같아 3 11:47 480
181453 그외 진통제 먹고 응급실 다녀온 후기 8 10:41 674
181452 그외 예민보스라서 영화관에 못가는 후기 10 10:39 544
181451 그외 원룸은 꼭대기층 아니면 살기 힘든 거 같은 초기 2 10:20 276
181450 그외 용접같은 기술은 어디서 배우는걸까 26 09:26 1,007
181449 그외 친한 직장동료가 5월에 출산인데 선물 추천 부탁하는 중기 19 09:23 364
181448 그외 동네 피부과에서 시술 받는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3 09:00 258
181447 그외 배테기 써서 성공(!)한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31 01:13 957
181446 음식 오늘맛있는거먹은후기 11 03.12 1,518
181445 그외 곱게 말할 때 듣길 바라는 후기 4 03.12 1,061
181444 그외 부모님과의 두번째 해외여행 중기 3 03.12 671
181443 그외 지금은 딩크인데 나중에 맘변할까봐 불안한 중기 66 03.12 3,318
181442 그외 임신 10주차에 이제야 정신차리고 써보는 후기 19 03.12 1,611
181441 영화/드라마 더쿠에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시사회 당첨돼서 보고 온 후기(약스포O) 7 03.12 977
181440 그외 2년동안 4시간반+α 출퇴근했는데 자취 고민인 후기 7 03.12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