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처음 들어왔을때 A업무 하고싶어서 들어왔는데 막상 출근하니 A업무랑 B업무랑 반씩 맡겼음
하루 절반은 A업무, 나머지 절반은 B업무 3개월동안하고 수습끝나면 A랑 B업무 중에 골라서 하나 전담하기로 했어
입사하고 일주일지나서 A업무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부터 B업무만 하게해달라고 담당자들한테 부탁했어
근데 안받아들여지고 계속 두 업무 다 하는 걸로 정해짐
근데 하다보니까 A업무가 익숙해지니까 할만한거야
A도 여전히 힘들긴한데 격주 토요일근무고 B는 주6일 기본에 시즌 몇 개월간은 야근 연속, 일요일도 가끔 근무임...
그래서 수습끝나고 A업무쪽으로 가야겠다고 마음 굳혔는데 B업무하는 팀에서 조만간 자기 팀으로 자리 옮겨준대
그쪽은 내가 B업무 전담할거라고 생각하는거지 내가 초반에 부탁한 것 때문에
내일 A업무만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그분들은 내가 B업무 맡을줄알고 잘 대해주시고 편의도 많이 봐주셔서 죄책감이 들어... 내가 B업무 관두면 또 새로 충원해야되고
내일 A업무 전담하겠다고 말씀드리면 내가 나쁜 사람 되는건가ㅠ
직장인방에도 올렸는데 여기도 올려봐
하루 절반은 A업무, 나머지 절반은 B업무 3개월동안하고 수습끝나면 A랑 B업무 중에 골라서 하나 전담하기로 했어
입사하고 일주일지나서 A업무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부터 B업무만 하게해달라고 담당자들한테 부탁했어
근데 안받아들여지고 계속 두 업무 다 하는 걸로 정해짐
근데 하다보니까 A업무가 익숙해지니까 할만한거야
A도 여전히 힘들긴한데 격주 토요일근무고 B는 주6일 기본에 시즌 몇 개월간은 야근 연속, 일요일도 가끔 근무임...
그래서 수습끝나고 A업무쪽으로 가야겠다고 마음 굳혔는데 B업무하는 팀에서 조만간 자기 팀으로 자리 옮겨준대
그쪽은 내가 B업무 전담할거라고 생각하는거지 내가 초반에 부탁한 것 때문에
내일 A업무만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그분들은 내가 B업무 맡을줄알고 잘 대해주시고 편의도 많이 봐주셔서 죄책감이 들어... 내가 B업무 관두면 또 새로 충원해야되고
내일 A업무 전담하겠다고 말씀드리면 내가 나쁜 사람 되는건가ㅠ
직장인방에도 올렸는데 여기도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