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맞고 이제 한 2주쯤 됐다!
턱근육도 쩔고(앙물어보면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 뼈 자체도 사각턱이라 큰 기대는 안 하고 갔음.
광대도 있어서 땅콩어쩌구 걱정하긴 했는데 뭐... 어차피 돌아오니까.... 걍 맞음ㅋㅋ
학교 근처 공장형으로 갔고 처음 맞는거에 근육도 많아서 100유닛맞아야한다고 함. 국산 맞았어.
별 거 없고 사진 찍고 의자에 앉아서 차가운 통같은거 주거든 그거 문지르고있음 의사쌤이 와서 슉슉 놔주고 간다..
별로 아프진 않고 얼얼한? 따끔한? 느낌? ㄱㅊ음 엄살쟁이인데 나중에 또 맞을 생각 있음
맞을 때 앙 물어보라고 하는데 한쪽 맞은 상태에서는 힘이 막 풀려ㅋㅋㅋㅋ
맞고 나선 몇시간 딱딱한거 먹지 말고 사우나 주의하고.... 주의사항도 별거없음 기억도 안 남
암튼 2주차인데 확실히 앙 물어보면 거울로 봤을 때 턱근육 돋는거 안보이고 손으로 만져봐도 확실히 근육뽝하는 느낌 없음!
턱 라인도 정리되고 갸름해진 느낌이야 대만족
물론 근육 마비시키는거라서 맞기 전에 비해서는 딱딱하고 질긴거 잘 못먹게 되긴 함 먹다가 턱이 힘들어서 못먹게됨ㅋㅋㅋㅋㅋㅋㅋ
3개월차가 리즈래서 기대된다 나중에 또 후기쓰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