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앉아 가는데 갑자기 누가 너무 바짝 붙어서 부담스럽게 앞에 서길래.... 신발도 굽 낮아보이고 해서 혹시 초기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 해 봤는데 서로 민망했음ㅠㅠㅠㅠㅠ 아, 어떡해ㅠㅠ 그 분 자꾸 자기배 보면서 신경 쓰시던데, 배 안나오셨어요ㅠㅠㅠㅠㅠ 더쿠 하시는 분이어서 이거 봤음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