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폰은 아니고 아는 동생한테 전화가 왓어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밤 12시 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술취한 목소리로 하는 말이,
지금 어디냐고 그 폰 지 폰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동생은 지금 폰번호를 몇년동안 쓰고 있는거거든...ㅋ
보통 번호 바꾸면 귀찮아 지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니까 폰은 바꿔도 번호는 걍 쓰쟝......ㅋㅋ
그래서 아는 동생은 황당해서 무슨 사기라도 당하는거 같애서 걍 끊었는데,
또 전화와서는 또 지금 어디냐고 그 폰 지 폰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내가 전화잘 못 걸었다고 했더니 자꾸 지금 어디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문자와서 보니까 술취해서 지 번호도 잘 못 누름.......
막 잠잘려 그러는데 전화와서 대박 짜증.........ㅡㅡ;;
뭐 사과는 받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