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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오나의귀신님보면서 쌓였던 응어리가 풀린후기 (오늘자 줄거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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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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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달리는 덬들은 알거야 순애가 저번주부터 얼마나 염치없고 짱나게굴었는지.
거의 대부분의 시청자가 순애가 봉선♥선우 연애코치를 해주며, 봉선이와 함께 자신의 죽음에 대해 풀어나갈줄 알았을거야
작가는 9화에서 뜬금없이 순애가 솊셰비를 좋아하게된다는 스토리를 써냈고, 결론은 욕을 어마무시하게먹었지 9,10,11화에 걸쳐 순애는 마치 악귀처럼 자신이 하고싶은대로만 행동했어 봉선이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러다가 11화였던 오늘 드디어 알아챈거야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악귀같았는지. 결국 순애는 봉선이를 떠나 그리고 봉선이는 순애가 솊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스스로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해 ((이부분은 내해석이 잘못됐을수도ㅠ
그래서 나봉선은 강솊셰비한테 사랑받으며 자존감을 점점 높혀 성장하게 된다 그러다가 최경장에게 위협을받고 순애가 봉선이를 지켜낸다, 이런 패턴으로 전개가될것같아 내일부턴~ 오늘 마지막에 빙의안된 봉선이가 선우에게 폭삭안기는데 가슴에 맺혔던 응어리가 사르르녹아버렸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가가 이걸 노린건가. 작가가 휘두르는대로 휘둘린 내가호구여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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