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2년도 말인가 13년도 초.......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14.5만원을 주고 닥터드레기 몬스터 이어폰을 구매했음
그 전에는 크레신 피아톤 제품을 썼었음ㅇㅇ(지금까지 썼던 이어폰 중 딱 내 스타일)
여튼 그걸로 신나게 듣다가 군입대 때 날 따라 입대했지..
그러다 내가 맹장이 터져서 국군병원에 입원했는데 얘도 같이 따라갔어ㅋㅋㅋ
근데 옆에 갓 일병이 본인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줌 근데 신나게 쓰다가 왼쪽이 안들려 이러면서 줌;;;;(돈으로 준다했는데 퇴원하면서 먹튀잼ㅋㅋㅋ)
여튼 조기전역시켜서 집으로....
그러다가 2년을 묵히게 되었네...
얼마전 테크노마트에 있는 이어폰 사설 수리 업체를 알게 되었고 직접 가져가서 수리 맡김
근데 수리비 2만원 밖에 안함(내기준 싼편ㅎㅎ)
여튼 5일만에 택배로 받았는데 닥터드레기의 음질이 완벽하게 수리됨ㅇㅇ
단종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되서 고답인 상황이었는데 다행이라 생각중ㅋㅋㅋㅋㅋㅋ
여튼 지금 매우 잘 쓰고 있음 지니 삼디 음질 조정하면 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