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빵집에 유토랑 같이 있었거든
유토가 나 좋다고 계속 압도적인 눈빛을하고 내 얼굴에 갖다대면서 애정행각하는데 죽는줄((꿈이었는데 왜 아직까지 샹생하냐ㅠㅠ)) ㅠㅠㅠ 아무튼 그렇게 꽁냥꽁냥 (ㅃㅃ도 하며...)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김수현이 들어와서 빵을 사더니 갑자기 내 손을 끌고 나오는거야. 유토도 내 반대쪽에서 손잡고 같이 나갔거든? 근데 둘이 날 가지고 경쟁심이 붙었는진 모르겠지만 양쪽에서 내 손을 겁나 세게 깍지 꼈어 ㅠㅠㅠ
처음엔 나 가지고 서로 질투하는거(??) 같아서 좋았는데 알고보니 얘네가 날 죽이려하는거더라고 양쪽 손뼈가 다 뿌러지고 그 순간 꺄~~~~~하고 소리지르며 일어남
꾸면서 되게 기분좋았는데 알고보니 끝이 악몽이더라고ㅠㅠ
괴로웠고 실망이 컸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