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먹을거냐길래 나는 비엔나소시지 먹을거고 지금 배안고파서 안먹을거라하고 방에서 누워서 게임을 했다?
근데 좀 이따가 나와보니까 엄마가 몇번을 불렀는데 안나오냐고 하면서 소세지를 기름에 볶고있는거야;; 근데 나 비엔나소시지 무조건 끓는물에 데치고 양파 썰어서 같이 먹거든;; 불순물 싫어해서... 그래서 아 나 소시지 그렇게 안먹는다고 하니까 엄마가 막 화내는겨 먹지말라고 괜히해줬다고... ㅋㅋ 짜증나서 그냥 나도 그거 안먹고 내가 따로 해서 먹었어.

내가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왜 화를 받아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