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취준걱정있는 여덬들의 휴학에 대한 생각이 궁금한 초기
1,412 9
2020.01.27 04:01
1,412 9
나는 이제 2학년 올라가. 뭔 2학년이 벌써 취준생각이냐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건 뭐 사람 차이라고 해두자

내가 여권도 없고 비행기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처음타봤어. 근데 어쩌다보니 오로라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고 그걸 너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계산해보니까 학교생활하면서 알바하기도 힘들고 여행자금 모으기엔 너무 부족하더라고.. 그래서 2학년 학교 다니면서 주말알바 1년동안 알바하고, 2학년 끝나면 1년 휴학하면서 조금 더 빡세게 알바해서 여행 다녀온다음 대외활동같은거 하고싶어. (사실 대외활동은 내가 안하면 찝찝하고 불편하고 죄책감 들거같아서..)

근데 여행이랑 알바때문에 학년을 미룬다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 휴학예정인 내 동기들은 거의 사유가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인데 나는 그런게 아니니까.. 취준 걱정많은 나같은 여덬들은 이런 휴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대외활동 하나라도 껴서 하면 그나마 괜찮을까?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525 05.03 71,0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90,9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8,1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4,2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10,4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59 그외 애기는 엄마 예쁘다고 하는데 주변에선 애기가 싫어한다고 말하는 중기 11 05.08 663
178858 그외 서른 넘었는데 자리 못잡아서 어버이날 초라한 중기 8 05.08 728
178857 그외 어버이날 부모 선물 고르면서 신나는 자식들 부러운 후기 4 05.08 416
178856 그외 삶에 만족한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궁금한 중기 7 05.08 286
178855 그외 헤어라인 왁싱 레이저 궁금한 후기! 05.08 60
178854 그외 지금 삶에 만족하는데 왜 우울증상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13 05.08 847
178853 그외 학원 등록에 도움 구하는 중기 05.08 87
178852 그외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 피곤한 초기 6 05.08 607
178851 그외 긴 여행이 나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초기 18 05.08 921
178850 그외 나도 어버이날주제 내가 신경써야하는건지 궁금한 중기 11 05.08 748
178849 그외 부모님한테 차별받는거 서른넘어도 서러운 후기 8 05.08 933
178848 그외 남편보고 우리 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연락드리라고 요구해도 되는 부분일까? 20 05.08 1,839
178847 그외 매년 어버이날마다 싸우는 가정 흔한지 궁금한 초기 8 05.08 962
178846 그외 가봤던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 추천받고싶은 초기 32 05.08 852
178845 그외 안경안쓰고 다니던 덬 라섹 한달 후기 4 05.08 491
178844 그외 뭐든 피터지게 예약해야 하는거 너무 지겹고 귀찮고 포기하게 되는 중기 23 05.08 1,533
178843 그외 무월경이 지속돼서 걱정되는 중기.. 12 05.08 927
178842 그외 줄이어폰 장단점 후기 5 05.08 454
178841 그외 생에 처음....^^ 으로 스케일링 받은 후기 (사진 주의) 5 05.08 1,189
178840 음식 성심당 망고시루 후기 13 05.08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