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칸쵸 난로에 구워 먹기 후기
1,671 5
2019.12.07 13:55
1,671 5
지금은 아니고 어릴때 부모님이 하는 세탁소가 집에서 30초거리라 맨날 가서 있었는데
겨울에 난로가 있었어
앞으로 열이 나오는 난로인데 위에도 열이 나와서 주전자 올려놓고 그랬는데
(앞, 위에 가로로 쇠줄이 촘촘히 들어간?)
겨울마다 엄마가 거기 위에 떡국떡 올려서 구워주셨는데 이게 후라이팬에 굽는거랑 맛이 다름 존맛ㅠㅠ
그리고 슈퍼가 5초거리라 칸초 사와서 난로 위에 구우면
불 바로 위가 아니라서 겉은 타지않고 그대로인데 속에 초코가 녹아
그거 먹으면 개꿀맛
한입 베어물면 따뜻한 초코가 흐헤헿ㅎ
그리고 세탁소 접고나서 집에서 해먹겠다고
칸초사서 포장지 안뜯고 전자렌지에 돌렸다가 안에서 불 타다닥 튀곸ㅋㅋ 포장지 칸초에 다 들러붙고ㅠㅠ
생각없이 전자렌지 돌린 적 많음ㅋㅋ
암튼 난로에 굽는건 다 맛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340 05.21 19,7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9,54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3,2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0,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2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26 그외 물걸레 겸용 로청 1개월 사용 후기 15:20 9
179125 그외 만성질염 가려움 어떻게 치료하는지 힘든중기 ㅠㅠ 3 15:15 33
179124 그외 소파색깔 같이고민해달라는 초기 7 14:52 155
179123 그외 덬들아 갑자기 부정출혈이면 바로 병원가야해??ㅜㅜ 9 14:12 207
179122 그외 병원 오늘갈지 내일갈지 고민인 중기 2 14:07 71
179121 그외 필터링 안하고 말하면서 T라서 그런다는 팀장 짜증나는 후기 4 14:04 148
179120 그외 나는 30살에 어떤 어른이 됐을까 매우 궁금했었는데 퇴사하고 에버랜드에 판다보러 가는 사람 된 후기 10 13:40 487
179119 그외 식물 심은지 6개월만에 자라는 게 보여서 신나는 후기 5 13:27 329
179118 그외 산부인과 처음 가보는데 그냥 기본 검진만 받으면 될지 궁금한 후기 2 13:22 113
179117 그외 피티 받고 있지만 허벅지 안쪽은 정말 안빠지는 중기... 11 13:17 373
179116 그외 14K 금 시간지날수록 더 노래지는지 궁금한 중기 8 13:07 210
179115 그외 큰일 보는데 피 많이 난 후기 23 12:49 716
179114 그외 상속포기 관련 잘알덬들있는지 궁금한 중기 5 12:48 185
179113 그외 밤에만 눈이 따가운 중기 8 12:39 141
179112 그외 우울증상인거 같은데 다들 그런지 궁금해 2 12:38 163
179111 그외 회사 사장님이 바뀌어도 퇴직금 온전히 받을 수 있을까? 초기ㅠ 5 12:20 248
179110 그외 공평한 병간호는 어떤 걸까 싶어지는 후기 20 12:19 673
179109 그외 보통 친구들모임에 몇살까지 애데리고오는지 궁금한 초기 60 12:05 731
179108 그외 40만원대 무선청소기vs로봇청소기면 뭐가 좋을까? 12 10:33 218
179107 그외 미친 애엄마 때문에 우리 애가 많이 아픈 중기 34 10:2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