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위를 참 안 탐.
징그럽게 안 탐.
30도 가까이 되야 "아, 이제 슬슬 더워지네" 하는 사람인데
선풍기는 잠들 때 편안할라고 켜고 이불 꼭 덮고 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 닫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음, 살짝 덥네." 느낌이 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솜이불을 여름이불로 바꿀 때가 됐다는 걸 실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열대야라는 걸 겪을 수 있을까..(태어나서 작년에 처음 겪어 봄)
아무튼 이 더위에 다들 더위 안 먹게 조심하게 건강들 챙겨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