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는 엄마가 세일한다고 요새 많이보이는 사탕단지? 모양 물컵을 사와서 쓰고 싶어서 마시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물 사다마셔서 하루에 큰 페트병 한 병, 그러니까 2L씩 꼬박꼬박 마셨어


컵이 540ml라서 더쿠하면서 한 컵, 공부하면서 한 컵, 인강보면서 한 컵, 자기전에 밖에
보면서 노래들으면서 한 컵(낭만더쿠) 걍 입에 달고살음ㅋㅋㅋㅋㅋ 너무예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동안 집앞 마트 한 번 간것빼곤 밖에 안나가는 집수니라 피부가 하얘진다 이런건 못느낌...



근데 피부가 좋아진건 확실히 느낀게 그저께 아빠가 얼굴에서 광나겠다고 갑자기 좋아졌다고 그러길래 거울을 봤다


ㄴㅐ가 집안 내력으로 여드름 심한데 진짜 어떻게하면 저렇게 심할까 생각들정도로 심한데 여드름이 안나는거야ㅜㅠㅠㅠㅠㅠ 해삐니쓰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나있던것도 거의 들어가있고ㅠㅠㅠ



가끔 집에 있는 마테차 티백이나 레몬 잘라서 넣어먹기도 했어! 아이스티도 넣어마시고 집 뒤적거려서 넣을 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 넣어마심 커피 제외하고ㅠㅠㅠ 커피 속쓰려...



단점은 물값... ㅇㅅㅇ 이건 우리 엄마가 내는거니까 나에겐 단점이 아니다.

또 하나는 화장실 자주감 8ㅅ8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마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리뷰를 마친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