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년에 비자문제도 있고, 내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한국들어갈 계획이거든.
그래서 슬슬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랑 월세가 의미는 아는데, 어떤게 이득인지 잘 몰라서 물어볼려구!
남동생이랑 같이 살거고, 판교/서현역쪽으로 투룸을 빌리려고 하거든.
집값은 내가내고, 남동생은 공과금만 내기로 했고. (왜그런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져서;;)
지금 예상으로는 세후 350-400될것 같은데.
200정도 저축하고, 나머지로 살려고 하거든.
대충 보니까 괜찮은곳은 전세로는 2억, 월세는 70-80하는것 같은데,
전세대출을 받고 전세가 나은지, 월세로 하는게 나은지 궁금해!
참고로 이제까지 모은돈은 학비갚고, 주구장창 혼자 또는 가족여행다니느라 천만원 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