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방에서 일본 아이도루 nmb48 미루키 피부관리법(http://theqoo.net/38732243)을 본 다음에
심하게 뽐뿌가 와서 일본에 가서 미친듯이 나노케어를 찾음
결과적으로 가격면으로 이 두개를 두고 엄청 고민했는데...
사용 시간이 왼쪽꺼는 6분, 오른쪽꺼는 8시간이라고 써있어서....
예뻐지고 싶지만 게으른 나는 6분 스티머를 사옴...
솔직히 사전 지식이 없어서 걍 그 자리에서 읽어보고
'나노는 뭔지 난 잘 모르겠고... 일단 스팀으로!!' 해서 왼쪽 제품(EH-SA33)으로 사옴!!
오자마자 대강 설명서 읽어보고 저녘에 세수하고 써봤는데......'....... 좀 좋은듯?' 'ㅅ')!
그래서 폭풍 검색을 했봄... 그랬더니 기능이 더 좋은것 (비싼것)에 탐이나기 시작....
그래도 기능 똑같은거 사는건 아닌듯 ㅠ____ㅠ 싶어서 블로그들 후기 중에서 좋았던
나노이 뿜어내는 제품(EH-SN10)을 11번가에서 구입..
이렇게 해서 결국 ㅋㅋㅋ 비싼 제품이랑 가격이 같아졌는데 ㅋㅋㅋ (나새끼병신 ㅠㅠ)
밤에 세안 후 스팀, 밤에 자면서 나노이 7일정도 꾸준히 쓰고 피부 관리실에 갔더니
1년간 본 중에 피부가 제일 좋다고 칭찬받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티머는 하고 바로 나노이 해주면 피부에 수분이 갖혀진게 딱 느껴져!!
나노이 2시간 정도 하면 피부가 탱탱해진게 딱 느껴지고 ㅠㅠㅠ
그래도 두개로 사서 다행인건 나노이 나오는게 USB로도 사용 가능하니까 컴퓨터 하면서 틀어놓는게 가능하고,
부피가 크지 않아서 두기 편하다는거....(로 위로중...)
여태까지 비싼 화장품이 최고인가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이상 쓴다고 생각하면 요정도 쓰고 화장품은 걍 일반적인거 써도 괜찮은듯!!!
건조한 피부 - 스티머 EH-SA33추천
탄력 필요한 피부 - 나노이 EH-SN10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