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보니 문앞에 택배가 있었고 때마침 택배 받을거 있었음
운송장 옆에 겉박스에 기사님이 따로 크게 동 호수 써놓은거 보니까 우리집 주소도 맞음
그래서 뜯어봤는데 내가 시킨게 아닌거임
송장 봤더니 주소는 우리집이 맞는데 이름이 내 이름이 아님
연락처로 전화했더니 전에 여기 살던 사람이래
문앞에 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했는데 가져가고 연락와서는 택배 뜯어봤냐 그러더라?
그래서 주소가 우리집 주소길래 뜯었다 겉박스만 뜯어보고 속에 내용물은 손 안댔다 했더니 왜 남의 택배를 뜯어보냐고 기분이 나쁘다네;;
화를 내길래 아니 기분이 나쁠순 있는데 일차적으로 주소 잘못쓴 그쪽 잘못 아니냐 내꺼 아닌거 알고 연락해줬으면 됐지 뭘 어떡하냐고 그러다 어찌저찌 마무리 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해가 안됨
이게 그렇게 화낼일이야?
운송장 옆에 겉박스에 기사님이 따로 크게 동 호수 써놓은거 보니까 우리집 주소도 맞음
그래서 뜯어봤는데 내가 시킨게 아닌거임
송장 봤더니 주소는 우리집이 맞는데 이름이 내 이름이 아님
연락처로 전화했더니 전에 여기 살던 사람이래
문앞에 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했는데 가져가고 연락와서는 택배 뜯어봤냐 그러더라?
그래서 주소가 우리집 주소길래 뜯었다 겉박스만 뜯어보고 속에 내용물은 손 안댔다 했더니 왜 남의 택배를 뜯어보냐고 기분이 나쁘다네;;
화를 내길래 아니 기분이 나쁠순 있는데 일차적으로 주소 잘못쓴 그쪽 잘못 아니냐 내꺼 아닌거 알고 연락해줬으면 됐지 뭘 어떡하냐고 그러다 어찌저찌 마무리 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해가 안됨
이게 그렇게 화낼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