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속아서 먹은 경우긴 했는데 소나 돼지라고 속인건 아니였구 그냥 엄빠가 말은 안해주셨음
내가 진짜 고기덕후라 고기길래 걍 먹었더니 존맛ㅇㅇ 개고기라길래 좀 컬쳐쇼크가 오긴 했지만....
근데 그게 가게에서 사온게 아니구
그 때 아빠가 몸이 안 좋을때라 친구분들이 개고기를 사오셔가지구 엄마가 그걸로 수육을 해주셨거든.
엄마도 개고기를 좋아하는게 아닌지라ㅋㅋ 진짜 냄새 없애서 먹으려고 잘 요리했더니 돼지고기 수육같았음
근데 커서 가게같은데서 포장해온거 좀 먹으니까 별루더라 그래서 안 먹음
내가 진짜 고기덕후라 고기길래 걍 먹었더니 존맛ㅇㅇ 개고기라길래 좀 컬쳐쇼크가 오긴 했지만....
근데 그게 가게에서 사온게 아니구
그 때 아빠가 몸이 안 좋을때라 친구분들이 개고기를 사오셔가지구 엄마가 그걸로 수육을 해주셨거든.
엄마도 개고기를 좋아하는게 아닌지라ㅋㅋ 진짜 냄새 없애서 먹으려고 잘 요리했더니 돼지고기 수육같았음
근데 커서 가게같은데서 포장해온거 좀 먹으니까 별루더라 그래서 안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