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혼자 머리 깎은 후기
321 1
2015.07.08 20:27
321 1

난 남덬이고


늘 투블럭을 하고 다녔는데 


지난 5월에 부터 머리를 안잘라서... 엄청 폐인같아짐



난 누구보다도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고 머리숱도 굉장히 많아 


친구에게 바리깡을 빌려서...


정말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봄....




나덬은 중학교때부터 염색이며 머리자르는거며 다 집에서 나혼자했었어 ㅋㅋㅋ


미용자격증 하나도없고 그냥 내가 하는게 즐겁고 잘되서 그렇게하다가


군대에서 강제 이발병아닌 이발병..이되어서 야매로 애들 머리잘라주기도하고 


무튼 그렇게 몇년이 지나서 오랜만에 잘랐는데



와..존나 잘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


ㅋㅋ


겨우이걸자르려 한달에 한번씩 15000원을 미용실에 냈다니.ㅠ.ㅠ..


이제 다시 내스스로 잘라야겠다고 생각했어.



단점은 머리한번자르니 화장실이 개판..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01 05.01 25,3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90,7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12,2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90,6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11,1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75,7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11 그외 죽고 싶은건 아닌데 한번씩 삶이 버거운 중기 08:12 77
179010 그외 카시트 거부 아가 조언 좀 해줘 20 03:32 490
179009 그외 이정도 마음으로 결혼해도되는건지 의심되는 초기... 27 01:09 1,364
179008 그외 카톡으로 용건을 말하지않고 이름만 부르는 사람들이 짜증나는 초기 40 00:07 1,065
179007 그외 썸 탈때 무슨 얘기 해야 하는지 궁금한 후기 2 05.02 247
179006 그외 홍콩친구들한테 선물 뭐줄지 추천받는 후기 8 05.02 236
179005 그외 취미가 뭐냐 좋아하는게 뭐냐 물어보면 답하기 힘든중기 11 05.02 540
179004 그외 남자 ENFJ와 ESFJ의 차이점이 궁금한 중기 5 05.02 368
179003 그외 나이먹으면서 쌍커풀라인 생겼는데 수술할지말지 고민인중기 1 05.02 207
179002 그외 쌍커풀 인에서 아웃으로 라인 바뀐덬들 있어?(수술말고) 3 05.02 236
179001 그외 주류 의견이 아닐 때가 많은 중기 15 05.02 864
179000 그외 키링이 넘 귀여운 후기(해치와소울프렌즈) 6 05.02 810
178999 그외 내가 성실한지 게으른지 모르겠는 중기 2 05.02 341
178998 그외 직장에서 의미없는 티타임이 싫은 중기.. 7 05.02 842
178997 그외 아기는 너무 예쁜데 반복작업이 힘들어 12 05.02 1,087
178996 그외 날 일 못한다고 생각하고 못 믿는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든 중기 35 05.02 1,324
178995 그외 취직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저녁만 되면 불안해져 5 05.02 631
178994 그외 간단한 디자인 수정 해주는 사이트가 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한 후기 4 05.02 289
178993 그외 초음파, 피검사도 이상소견 없는데 생리를 안할 수가 있는지 궁금한 중기 13 05.02 772
178992 음악/공연 그림 그리는 사람이 음악을 듣고 치유된 후기 2 05.02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