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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양심없는 사람들때문에 인류애 상실중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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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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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덬은 빌라 삼
우리 빌라 앞에 단독 두채가 있었는데
팔려서 허물고 빌라 올리려고 공사 중임ㅇㅇ
아직 원 건물 허무는 중인데
쓰레기 버리는 사람 너~~~~~~무 많음

두집 다 이사가고 바로 공사 시작한게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빈 집인지 잘 아는지ㅋㅋㅋㅋㅋ
공사 전에도 대문 앞에 마당에 변기며 화분이며 이것저것 버리고
심지어 살아있는것도 버려서 우리가 신고한 적 있음(닭)

그제부터 가림막 치고 허물기 시작했는데
밤에 자꾸 쨍그랑 소리 들려서 보니까
가림막 위로 던져서 쓰레기 버림

오늘 아침(오전6시)에도 쨍그랑 소리 계속 나서
엄마가 자꾸 소리때문에 놀라니까
던지지 말고 그냥 앞에 두고 가시라고 뭐라고 함

그 다음에 또 와서 누가 던지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예민해져서 아니 왜그렇게 버리냐고
그거 푸대(유리 버리는 봉투) 동사무소에서 이천원이면 산다고
씨씨티비 찍히는데 안부끄럽냐고(우리건물에 있음) 뭐라함

근데 그 아줌마가 씨씨티비 찍혀도 상관없다고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고 뭐 어떠냐며 오히려 화내고 감

오늘 출근하면서 보니까 신발이며 음식쓰레기도 있더라
진짜 돈 몇 푼 아끼자고 왜저러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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