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덬은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고 의경인 남자친구가 있어.
최근들어서 남자친구한테 짜증을 부리고 별거 아닌일에 화를 내는 게 많아져서 연애에 있어서 권태기가 왔다고 생각을 했어
근데 남자친구는 만나면 좋고 헤어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
단지 내가 공부를 하니까 연락횟수만 적당히 적게 유지하고 싶다 정도..?
그래서 연애권태기인가 싶다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최근에 친구들한테도 조금씩 화가 났었더라고
카톡하다가도 친구들의 말 중에 꼭 한마디씩 마음에 안드는거야
아니 얜 왜이렇게 말하지? 자기가 뭘안다고 이러는 거지? 이런 생각들이 들어
그래서 지금 내가 너무 예민해진게 공부를 하기도 하고 인생 자체에 대한 권태기가 온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어..
주변 사람들한테 화도 안내고 싶고 나도 내 공부를 위해서 멘탈 정리를 해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ㅠ
최근들어서 남자친구한테 짜증을 부리고 별거 아닌일에 화를 내는 게 많아져서 연애에 있어서 권태기가 왔다고 생각을 했어
근데 남자친구는 만나면 좋고 헤어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
단지 내가 공부를 하니까 연락횟수만 적당히 적게 유지하고 싶다 정도..?
그래서 연애권태기인가 싶다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최근에 친구들한테도 조금씩 화가 났었더라고
카톡하다가도 친구들의 말 중에 꼭 한마디씩 마음에 안드는거야
아니 얜 왜이렇게 말하지? 자기가 뭘안다고 이러는 거지? 이런 생각들이 들어
그래서 지금 내가 너무 예민해진게 공부를 하기도 하고 인생 자체에 대한 권태기가 온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어..
주변 사람들한테 화도 안내고 싶고 나도 내 공부를 위해서 멘탈 정리를 해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