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에 일정을 ㅈ 같이 잡은적이 있어서(연휴전날 평일) 내가 타는 버스를 탈 줄 알았는데 선착순^^ 이라는 ㅈ 같은 시스템에 7시이지만 집에 못가서^^
택시기사들이 흥정하고, 화내는 사람들, 호루라기 불면서 나오라 빠지라 하시던 직원분들까지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음. 나덬 탈려고 했던 버스는 두시쯤 이였는데 말이지ㅠㅠ 내 옆에서 버스 기다리시던 분은 포기 하셨는지 택시타자고 권유하고..하지만 난 창조주찬스! 를 썼다..흐규흐규
2. 1과 같은 일이 아직 없어서 편하게 다니는 중인데 좁아도 너무 좁음ㅋㅋㅋ
티켓들고 버스 언제오냐하고 밖에 있는 직원들한테 물어보지만 기다리면 온다는 대답밖에 없고ㅠㅠ 다들 앉아서 못 기다리거나 같이 서서 기다리는 분이 대다수이고
내가 탈려는 버스는 제시간에 온게 한번밖에 없음..차막히면 진짜 미어캣처럼 기다려야함ㅠㅠ 기본10분 늦어서 와서 힘들어
3. 이름은 정류소인데 왜 터미널인지 모르겠고ㅠㅠ 빠바랑 터미널 사이에 골목이 있는데 그쪽으로도 차가 지나다녀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남
사람들 많으면 남자직원분 3~4명이 나와서 지휘를 다 함.. 00요~!!! 다치니까 들어가라, 여기다 주차하면 안됀다 차 빼라, 손짓발짓하면서 고속버스를 그 좁은 주차장? 차고? 에 넣는것 등등..
그래서 터미널 확장 언제냐구요ㅠㅠㅠ ㅈㄴ 잘 다니고 있지만 이거 거의 수동 수준이잖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