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하에 한국인이 나포함 3명이 살아
원래 나랑 한명이서 잘지내다가
최근에 한명 더 와서 셋이서 같이 놀게 됐어
그러다 내가 중간에 한국갔다왔는데
그사이 부쩍 다른 둘이 친해졌더라구
머 친하게지내면 좋은거고 사실 별 생각이 없었음.
어제 셋이서 같이 놀러갔는데
둘이 계속 붙어있고 얘기하고 하니까 뭔가 혼자 소외감이 느껴지더라고?
애들이 나쁘게 일부러 따돌리는게 아니라
또 얘기 할때는 얘기 잘하는데..
마지막에 장보고 들어갔는데
셋이서 이거저거 보다가 내가 잠깐 훑는사이에 둘이 저만치 가는거보거
아 쟤들은 걍 날 신경안쓰는 구나 싶어서 느낌탓이 아닌거 알게됌
나는 사실 이런걸로 슬퍼할 나이도 아니고 스트레스받고 싶지도않고
그냥 서서히 멀어지고 싶거든?
이번에 다같이 놀이공원가자는거도 거절할 생각인데
대놓고 애들한테 얘기하는게 나을지
말안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천천히 멀어지는게 나을지 모르겠어.
어쨌단 같이 사는 사이라 얼굴 붉히고 싶지않은데..
원래 나랑 한명이서 잘지내다가
최근에 한명 더 와서 셋이서 같이 놀게 됐어
그러다 내가 중간에 한국갔다왔는데
그사이 부쩍 다른 둘이 친해졌더라구
머 친하게지내면 좋은거고 사실 별 생각이 없었음.
어제 셋이서 같이 놀러갔는데
둘이 계속 붙어있고 얘기하고 하니까 뭔가 혼자 소외감이 느껴지더라고?
애들이 나쁘게 일부러 따돌리는게 아니라
또 얘기 할때는 얘기 잘하는데..
마지막에 장보고 들어갔는데
셋이서 이거저거 보다가 내가 잠깐 훑는사이에 둘이 저만치 가는거보거
아 쟤들은 걍 날 신경안쓰는 구나 싶어서 느낌탓이 아닌거 알게됌
나는 사실 이런걸로 슬퍼할 나이도 아니고 스트레스받고 싶지도않고
그냥 서서히 멀어지고 싶거든?
이번에 다같이 놀이공원가자는거도 거절할 생각인데
대놓고 애들한테 얘기하는게 나을지
말안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천천히 멀어지는게 나을지 모르겠어.
어쨌단 같이 사는 사이라 얼굴 붉히고 싶지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