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예쁘니 막내 중성화까지 하고 일주일이 훌쩍 지났다
리뷰방 냐옹이들 조아하는데 내새꾸가 오늘따라 넘 보고싶어서 와봄
여자라서 중성화 무지 걱정하고 나혼자 슈절부절 했눈데 ㅋㅋㅋ 막상 하고나니 잘 견뎌내줘서 대견함
다른 냐옹이들 비해 절개가 큰거같아서 초반 2일은 맨날 걱정하고 끙아까지 확인하느라구 그랬는데
이제 노는거 보니 답도없음 어제는 조카한테 받은 탱탱볼가꼬 노는 영상 왔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때기는 해가지고 난리남
여튼.. 수술하고 젤 불편한건 아무랴도 밥먹는게 부자유로운거라 ㅋㅋ 혼자 사료먹는데까지 4일정도 걸렷어 그날밤은 이런 사진이 왔지
http://imgur.com/llRyLA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료,,^^..
http://imgur.com/KV2ZVtY
그러고선 나는 몰라냥 늠름한 호랭이인척 하는게 존웃에 귀여움 ㅋㅋ 뽀뽀해주구싶당
여튼 지금은 깔때기가 자기 몸의 일부인냥 잘 적응했고 얼른 상처 아물면 풀어주고 리본해줄거야
리본 사놓고 5갸월동안 안하려고 해서 무용지물인가 했는데 이젠 할수잇겟어
http://imgur.com/iwXMGqq
http://imgur.com/ccRnMlj
http://imgur.com/VOE2CSU
잠자는 포즈 최거임 역시..^^~~~~~
http://imgur.com/v6pAnoN
막찍어도 예쁘다 (쩌렁쩌렁)
http://imgur.com/sEsSmJp
http://imgur.com/Cg1pHbO
http://imgur.com/7X4fV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