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탱이 없는 주인 태도로 글썼었는데
그 주인 인스타에 글썼더니 첨엔
너한테나 친절한 카페나 가라고 답하길래 약올랐었는데
내가 답을 안읽은줄 알고 딴데 가라는 얘기는 지우고
내가 쓴 말투 쓰면서 비아냥 거리는걸로 수정했더라고
그거 보니까 갑자기 그 사람이 우스워보이고
상황이 유쾌해져서 그냥 잊어버리려고 더쿠에서 밤 늦게 까지 놀다 자고 일어났는데 저녁에 인스타 보니까
내 인스타까지 친히 방문해서 글 남겼더라
공개적인 곳에 글 쓸 정도로 저기가 쌀쌀 맞게 대한게 뭐냐면서
이 사람 사람 가려 받으면서 쿨한것도 아니구나 싶네
어제 내가 글썼을때 그렇게 물어봤으면 나도 대답 해줬겠지만
그냥 냅둬야지
그 주인 인스타에 글썼더니 첨엔
너한테나 친절한 카페나 가라고 답하길래 약올랐었는데
내가 답을 안읽은줄 알고 딴데 가라는 얘기는 지우고
내가 쓴 말투 쓰면서 비아냥 거리는걸로 수정했더라고
그거 보니까 갑자기 그 사람이 우스워보이고
상황이 유쾌해져서 그냥 잊어버리려고 더쿠에서 밤 늦게 까지 놀다 자고 일어났는데 저녁에 인스타 보니까
내 인스타까지 친히 방문해서 글 남겼더라
공개적인 곳에 글 쓸 정도로 저기가 쌀쌀 맞게 대한게 뭐냐면서
이 사람 사람 가려 받으면서 쿨한것도 아니구나 싶네
어제 내가 글썼을때 그렇게 물어봤으면 나도 대답 해줬겠지만
그냥 냅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