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받는 연봉보다 20% 높게 받고 보너스도 추가해주는 꽤 좋은 이직제안을 받았음. 근데 이직 제안을 받기 전부터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에서 경력직 면접 볼 기회가 생겼음. 너무 가고싶었던 회사라서 선뜻 먼저 받은 오퍼에 사인하는게 망설여짐 (이 회사도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은 조건임).
사인만 해서 보내면 되는 오퍼 vs 면접 한두번 더 봐야하지만 내가 더 가고싶은 회사 너무 고민되는데 내가 가고싶은 회사라고 해도 100% 오퍼를 줄거라고 장담할수 없으니까 그냥 연락오더라도 포기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힘.
만약에 양 쪽에서 동시에 오퍼를 보냈거나 오퍼를 먼저 준 곳에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며칠만 더 줬우면 아마도 이렇게 고민울 하지는 않았을것 같음.
진짜 타이밍이 중요한게 두 회사 다 첫 면접 제의는 비슷한 시기에 왔는데 오퍼를 준 쪽이 일처리가 빨라서 2주만에 다 끝났는데 두번째 회사는 이제 막 첫 면접을 봤음.
하여튼 아쉽지만 오퍼 받은 쪽도 충분히 조건 좋은 회사라 그냥 두번째 회사 쪽은 포기하고 내일정도에 사인해서 보낼 생각임.
사인만 해서 보내면 되는 오퍼 vs 면접 한두번 더 봐야하지만 내가 더 가고싶은 회사 너무 고민되는데 내가 가고싶은 회사라고 해도 100% 오퍼를 줄거라고 장담할수 없으니까 그냥 연락오더라도 포기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힘.
만약에 양 쪽에서 동시에 오퍼를 보냈거나 오퍼를 먼저 준 곳에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며칠만 더 줬우면 아마도 이렇게 고민울 하지는 않았을것 같음.
진짜 타이밍이 중요한게 두 회사 다 첫 면접 제의는 비슷한 시기에 왔는데 오퍼를 준 쪽이 일처리가 빨라서 2주만에 다 끝났는데 두번째 회사는 이제 막 첫 면접을 봤음.
하여튼 아쉽지만 오퍼 받은 쪽도 충분히 조건 좋은 회사라 그냥 두번째 회사 쪽은 포기하고 내일정도에 사인해서 보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