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댐에서 주저앉아 있던 소녀 무서운건 알겠는데...아..죽빵날리고 싶었음. 닌 다리가 없냐?!!
뒤늦게 달려와서 딸램 껴안는 엄마 뒷통수를 갈기고 싶음. 니새낀 니가 챙겨.
아오~ㅠㅠㅠㅠㅠ
LA구조대장이 지 가족만 구조하느라 바쁨.
LA구조대장인데 샌프란시스코로 감.
딸바보라 맘은 이해는 한다만.. LA시민들 애도를 표함.ㅜ
근데 가족들 피부가 강철피부얌.
온갖 사고에 다 휘말리는데 몸에 손톱만한 상처 몇개밖에 없음.
엑스트라 밑에 있을땐 건물이 한방에 꽝! 떨어지고, 주인공이 밑에 있을땐 건물이 옆으로 서서히 쓰러짐.
그래도 어떤 재난영화 가족처럼 남한테 민폐는 안끼침..ㅋㅋㅋㅋ
그래도 스케일은 좋음~
재밌게 봤다는 결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