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을 잃어버려서 어제 마트에서 사고 잃어버렸나 싶어서 혹시 분실물있냐고 물으러 갔는데
상담창구같은데에서 담배도 팔았음
어떤 디게 뚱뚱한 여자가 눈이 빨개져서 들어오더라 ㅋ 새치기 하길래 이상해보이고 나야 뭐 물어보고 가면 되니깐 별 신경을 안썼는데
담배사려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못 판다고 하니 옆에서 계산하는 아주머니에게 물건, 모금동전통 집어던지고 욕하고 난리남 ㅋㅋ
눈이 진짜 빨개져 있었고, 손을 덜덜 떨면서 동전지갑에서 동전을 떨어트리고 불안해보였는데 역시나였음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를 쳐때려보고 싶다고 생각해버렸다 진심
하지만 법치국가 한국에서 그러면 잡혀가니 참음
그렇게 난동을 부리다 부점장?! 이라는 사람이 옴 190즈음 덩치있어보이는 사람이 나가라고 하니깐 욕좀 하더니 말없이 나가더라
보고 느낀 점은 혹시나하면 역시였다라고 느꼈다는 점 정도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