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애 있음 4~5세 정도 일듯?

뛰는건.. 매일 한번은 뜀 그래도 뛰는건 부모가 많이 제지하는듯

근데 제지하지 않고 놔둘때도 있음 거실에서부터 현관문까지 ㅈㄴ 달려감

애한테는 아예 집에서는 못뛰게 교육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어느날은 못뛰게하고 어느날은 뛰게하면 애가 헷갈리지 않겠음?

언젠가 후기방에서 어떤덬이 자기 아이는 아예 그런식으로 교육하니까 말 알아듣는다고 했던 댓글을 보고 생각해봄




문제는 이게 아님

이집은 밤에 화장실에서 희한한 소리가 남

한 밤 11시~ 해 뜰때까지 수시로 우웅~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 크기를 조절할수 있는것 같아

주변 배려해서 좀 작게내는 날도 있고

배째라 식으로 새벽4시에 부우웅~ 이러기도 하고

무슨 기계소리인지 알수가없음




며칠전에 우리 옆집(!)에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우리집에서 새벽에 부웅 소리가 난다고 항의했대ㅋㅋ

근데 우리집 아님 우리윗집임ㅋㅋ

그래서 우리 윗집이라고 우리도 시끄럽다고 함



그후로 부웅소리는 안나는데

다른 소리 화장실에서 오지게 냄




그리고 낮시간대에서 화장실 안에서 무슨 기계 문 닫는소리(?)

철커덕 소리가 자주남;

ㅈㄴ크게 날때도 있음 깜짝놀라게

화장실 문닫는 소리는 아님... 그소리는 또 다름ㅋㅋ;;



건조기? 반신욕기? 족욕기? 이런걸수도 있나

여튼 되게 스트레스임

밤시간에는 좀 살살 사용하든가


아니근데 윗집은 잠도 안자는지?? 이것도 궁금함

시간 내는 소리대가 왜이리 다 새벽이면서



그리고 화장실 바로옆방이 내방인데

꼭 새벽에 한 3,4시??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가 자는중에..)

크게 딱!!!!!! 소리가 꼭 남 무슨 기계 떨어트리는소리?ㅋㅋㅋ정체모를



대체 밤마다 새벽마다 뭘하는지 모르겠음

죽겠다ㅜ 잠좀자자.... 제발 밤엔좀 조용히ㅜㅜ



기본적으로 발망치 장착에 애새끼는 뛰지 화장실에서 뭘하는지 주말에 늦잠을 자본적이 없다 아제발... 밤에라도 좀

뭘하느라 밤에 잠도 안자는지ㅡㅡ


새벽에 화장실에서 죽치고 사는지 거기서 뭘하는지

박유천도 아니고 머하는거야 진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