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이 예뻐서 심쿵
꾹꾹이하는게 귀여워서 심쿵
팔베고 자는게 귀여워서 심쿵
팔저려서 도망갔더니 베개베고 자는게 신통해서 심쿵
집사도 베개도 없을 땐 셀프팔베게 (((((심쿵)))))
청소기 돌릴라치면 꽁지가 빠져라 도주ㅋㅋㅋㅋㅋㅋ
기껏 가는 곳이 싱크대 수납장 안-.-
필사적으로 앞발과 얼굴을 이용해 싱크대문 여는게 귀여워서 심쿵!
문열고 들여다보면 토끼눈뜨고 콩닥콩닥거리는게 씹덕해서 또 한 번심쿵!!
그루밍하는 뒷모습이 사랑스러워서 심쿵
여행가지말라고 심통부리는 모습에 심쿵
쥐돌이 한마리도 열정을 다해 물어뜯는 내시끼, 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