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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겨우겨우 출근한 후기
689 8
2015.05.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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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을 하고 잘 먹었는데 위경련이 와서 집에서 휴식 아닌 휴식 중 취침.


그런데 오늘이 주말이 아닌 금요일인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사한테 안그래도 찍혀있는 몸. 더 찍힐까봐 겨우겨우 출근하였음.


이 우울한 출근을 달래기 위해 편의점 가서 초콜렛을 3개나 사왔는데 배가 딩딩딩딩딩해서 지금 먹지 못하고 있음 ㅠㅠㅠ


퇴근은 아직 멀었고... 오늘 일은 빡쎄고..... 이럴 때는 병가를 쓰고 싶은 충동과 욕구가 어마어마함 ㅠㅠ


오늘 출근한 덬들 다들 화이팅하자!!!!! 오늘은 금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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