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4dx 효과는 뭐ㅋㅋ
이게 때리고부수고 그런 영화가 아니라
다이나믹한 효과는 확실히 없고ㅋㅋ
음악나올땐 계속 꾸준히 효과 줘서 더 흥나긴했음ㅋㅋ
근데 어차피 싱어롱이라 내 몸이 더 격하게 움직여서
막 움직임이 어땠는지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더라..
효과를 줄 만한 타이밍이 많지 않으니
노크할때 맞춰서 의자 쿵쿵쿵ㅋㅋ 이런거에도 효과가 있고ㅋㅋ
글구 언더프레셔의 둥둥둥두두두둥 싱크 딱 맞게 진동오는데
뻘하게 웃겨서 히죽거렸네ㅋㅋㅋ
뭐... 싱어롱 4dx는 하루만 하는게 나을거 같은게
굳~~이?? 이런 느낌이 강하긴 했음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이게 싱어롱이자나
다들 탬버린 어떻게 생각해? 난 음악 나올때만
맞춰서 흔들면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흥 돋궈주는 총대매주신거 같아 고마운데
오늘 누가 탬버린 흔들지 말라며 소리치더라ㅡㅡ
갑분싸...
솔직히 주관적인 부분이고
또 씨집 측에서 안내를 따로 내보낸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까지 했었어야했나 생각도 들고
그 분 되게 뻘쭘했을것 같아서 퇴장하면서
응원해줬어 덕분에 재밌었다고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었어
다들 그 분한테 고맙다고 재밌었다고 얘기해주던데
흔들지 말라던 그 사람 진짜 뭥미 스럽더라ㅡㅡ
암튼 싱어롱도 나름 성공적이었고!!
근데 4dx는 쏘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