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에서 진행하는 다른류 공모전들처럼 뭔가 큰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ㄹㅇ 찐 애정기반인데
당선작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디자이너 공격하는거 보고나서부터 계속 이 생각함
물론 프패가 막 비싼돈 주고 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을 내야하는거고 애정기반이긴 해도 어쨌든 공식에 편입되는거니까 마음에 안들면 불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 게임 특성인지 아니면 걍 게임하는 유저 공통점인지 모르겠는데 말을 너무 심하게함..........
커뮤 안에서만 그러면 또 모르겠는데 작가한테 다이렉트로 꽂을 수 있는 sns가 있다보니까 더 심각한것 같기도 하고
일섭은 일본어라 별로 안와닿는데도 아이고;; 싶었는데 한섭 공모전 당선작은 모국어로 당선 작가들 비꼬고 욕하는거 보고있자니 아득해지더라
물론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고 작가 욕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들이 다같이 욕하고 쫓아내 주긴 하지만... 특히 한섭은 작가가 커뮤반응 같은거 찾아보는거든 우연히 보게되는거든 상처받을만한 얘기도 너무 많아서 아앗..할때 가끔 있음 물론 내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
내 성격이 소심해놔서 그런가 걍 당선작 트윗 올라올때 인용창같은거 절대 안들어가봄...ㅋ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