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길었던 일주일.. 덱은 이렇게고 배수 205였던듯
스킬차이인지 포인트가 웨딩토우야>3성토우야 / 웨딩루이<3성루이 더라
안 1성 넣으면 230.5까지 올라가서 포인트 좀 더 받던데 mvp 칭호도 딸 겸 해서 약간 손해보는 덱이었어ㅋㅋㅋㅋ
토우야 오시라 한정+배너+심지어 웨딩컨셉은 못참지 하고 이 날만 기다렸는데 너~무 힘들었다
엔비런은 계속 똑같아서 손이 외우니까 뇌 빼고 쳐도 괜찮았는데.. 치어풀은 노래가 계속 바뀌는게 어려웠어ㅠㅠㅋㅋㅋㅋ
저처럼 리겜 뉴비들은 힐카도 추천합니다 멍 때려서 삑났을때마다 누군가 힐링해주면 그게 구세주였음
돌은 3만개 조금 안되게 갈았는데
캔 모아둔거 없고 1~2일차는 두번 풀충전 5불 / 3~6일차는 여섯번 충전했어 보통 7~10불
마지막날은 그냥 점심먹고부터 계속ㅠㅋㅋㅋㅋㅋ 일곱번 충전했고 7불런했다
난 잠을 포기 못해서 좀 낭비하더라도 크탈로 체력이랑 건강을 사자는 마인드였지만.. 그래도 눈 뻐근하고 머리아프더라
방 파서 들어가면 뭔가 더 집중하게 되니까 차라리 마음 편하게 공방에서 뛰자 해서 매칭 시간도 더 걸린것같아
이번 인백컷이 천사백만점 근처인데 2~6일차 새벽 추이 보면 보통 하루에 200만점씩 오르더라고
목~금 되니 슬슬 지쳐서 고비였는데.. 토요일에 보니 주말이라 각오한거치곤 비슷하게 오르길래 아 이정도면 무난하네 끝까지 해볼만하다 했거든
근데 어제 새벽에 분명 인백컷 천백만이었는데 밤 9시 마감까지 300만 오르더라
마지막날이 진짜 진짜였구나.. 진짜 그냥.. 울면서 누를뻔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뿌듯하고! 일어나서 칭호 받으면 더 기쁠것같음!! 드디어 자유다!!!
다들 이벤트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