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탈출 시즌2 그리스 두 번째 이야기 : 미깔레스를 찾아서


“한눈팔면 고생이다(?) 하루 종일 걷고 또 걷고! 멘붕day!"
페리 탑승을 위해 버스를 탄 아이들!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그들이 내린 목적지는 바로 ‘종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재는 귀중품이 든 옷까지 잃어버리고 마는데!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페리에 탑승할 수 있을까?!


“이번 미션은요~” 우리 말고 또 다른 팀이 있다?!
우여곡절 끝에 크레타 섬에 도착한 아이들!! 그들에게 닥친 또 다른 미션!!


“다른 팀보다 먼저 ‘미깔레스’를 찾으세요.” !?!?!?!?!?!?


‘다른 팀’의 정체에 놀라고! 시간에 쫓기고!
미션 성공에 마음 급한 나머지, 택시를 잡아타고 재빨리 이동하는데!


그런데!! 인상 좋고, 자상했던 택시 기사님이 이상하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고서 인사는 기본! 급기야 차를 세우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까지?!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아이들과는 달리 느긋~한 택시 기사님!
급기야 목적지와는 거리가 먼 곳에 내려주고, 약속했던 금액보다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데!!
눈에서 불씨가 타오르는 성재! 난감해 하는 여동생들 수정이와 화리!
그리고, 택시비 협상을 위해 건넨 선호의 ‘트래디셔널 캔디’!! 이것의 정체는?!


한편! 멘붕에 빠진 아이들과는 달리, 노련미(?)와 허당미(?)가 풍기는 ‘다른 팀’의 정체는?!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자로스 광장’에 도착해 ‘미깔레스’를 찾을 수 있을까?!
먼저 도착해 미션의 승리를 거머쥘 팀은?!


2018년 1월 9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10대 청소년들의 리얼 生고생 그리스 정복기 <둥지탈출2> 본방사수!


둥요일 하루 남았다